서울 강동구는 한강을 중심으로 지정학적으로 6000년 역사와 문화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특징은 옛날에 쓰던 지명의 이름과 문화유산이 풍성하게 있는 역사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서울 동쪽에 위치를 했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해를 가장 먼저 보는 곳입니다.
신석기 문화의 발원지가 있는 역사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동에는 시간이 두 개가 흐른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첨단기술의 상징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에 신석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암사동의 선사 주거지는 1925년에 홍수가 난 후에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모래언덕이 패였는데 거기에 많은 종류의 토기 조각이 발견이 되면서 유적지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유적지의 특징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당시 시대를 연구하는데 큰 역활을 하였습니다. 빗살무늬토기, 돌화살촉, 돌도끼 등과 사람이 거주하던 움막이 발견되어서 당시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데 파악하는 아주 귀중한 자료입니다. 이 유적지는 6000년 전에 존재했던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가장 큰 신석기 시대 마을로 여겨집니다. 매년 10월 둘째 주 주말에는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선사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전통으로 우리나라 선사시대 조상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현대와 옛 시대가 함께하는 시간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업도시로 각광받는 서울 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환경이 좋아서 친환경 농업도시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일자 모양으로 뻗어 있는 형세를 하고 있는 ‘일자산’이 있습니다. 이곳의 길의 특징이 있는데 이는 길이 흙길이라 푹신해서 자연의 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울창하고 누리장나무, 굴참나무 등 신기한 이름을 가진 나무들이 하늘 위로 뻗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최근 농업을 도시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공간을 활용해서 농사를 지어서 다음 세대가 농업을 체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이 도시는 녹색 생태계가 되어가고 있고 이것은 도시의 열을 내려서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0년 둔촌동에서 친환경 도시 텃발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쓸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이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도시농업 프로젝트도 진행을 해서 강동구에 있는 모든 시민에게 텃밭을 사용하게 해서 친환경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친환경 음식 시스템을 만들고 농업학교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 사람들은 소통을 하기 위해 도시농업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첨단업무단지로 거듭나다
친환경 농업도시이면서 ‘첨단업무단지’이기도 한 강동구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강동구의 자랑인 첨단업무단지는 큰 면적을 확보 지식산업센터, 미래지향적인 기업, 연구소가 들어와 있어 차세대를 이끌어갈 산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 세종텔레콤,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등 한국의 대기업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우선 교통이 아주 편리합니다. 중부고속도로의 출발점이고 경춘고속도로까지 이어집니다. 충청과 강원도에 사는 사람은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어도 다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가장 장점인 자연환경이 좋기 때문에 덩달아 업무 환경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공원들이 있어 일을 하다가 나와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고 이 지역을 서울 동부 지역의 경제허브 역활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곳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는 현재 국내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쓰임을 받을 뿐 아니라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방문해야 할 곳
이곳에 왔으면 역사적 장소와 유물이 있는 곳과 녹색 생태계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암사동 선사유적지’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조상들의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석기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볼 수 있도록 모형을 만들어서 관람객들이 그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물관에는 체험실과 교육실이 있어 자녀와 함께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광주이시 광릉부원군파 묘역’은 조선시대 광주이씨 광릉부원군파의 묘역으로 그의 후손들의 묘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이극배’라는 인물은 조선시대 국정에서 가장 높은 지위 중 하나였던 영의정을 지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덕동 고인들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인들은 2기가 있습니다. 1개 고인돌은 일부만 땅 위에 드러나 있고 나머지는 땅속에 묻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크기와 모양은 확실하게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표적인 고인돌로서 이것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연구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서울시에서 동쪽에서 뜨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이곳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6000년 전의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첨단업무단지’에서는 미래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들이 우리나라 경제에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내가 직접 농사를 지어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이 되어 있고, 자녀들이 자연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 도시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